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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2(Q&A)



[언덕길의 아폴론] 애니메이션 속보! 속보


방영 시작일자 : 2012년 4월(일본 현지. 국내 미정)
방영 채널 : 후지테레비 노이타미나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A.K.A '나베신')
음악 : 칸노 요코([카우보이 비밥]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울프스레인] [대항해시대])
캐릭터 디자인 : 유우키 노부테루([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충사] [NANA] [크로노 크로스])

원작 : 코다마 유키
수상경력 : 『언덕길의 아폴론』으로
2009년  『이 만화가 대단해!』 여자편 1위 / 2012년 제57회 소학관만화상 수상(일반만화 부문)
대표작 : 『빛의 바다』 『백조 액추얼리』 『망고의 눈물』 『뷰티풀 선셋』 『언덕길의 아폴론』
(이상 애니북스 출간작)



그리고 뭔가의 스멜. (capture from youtube)


3권부터의 단행본은 지금 불꽃 편집 중.

편집 도중에 애니메이션 소식이 터진 것이지,
애니메이션 버프 받으려고 급히 편집을 시작한 건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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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고양이로다 만담

파주출판도시는 말만 '도시'지, 사실은 시골입니다.
애니북스의 뒤뜰에는 사마귀, 고라니, 말벌, 뱀 등등이 출몰하곤 하죠.

최근 회사 주위에서 고양이 4마리가 차례로 목격됐다는 제보를 입수하고는
소환술을 펼쳐봤습니다. 아이템은 바로…

이것.
누군가 건사료를 주고 있긴 합니다만,
건사료로는 고양이 소환에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럭셜하게…!


고양이들 눈에 잘 보이는 곳…이 아니라
사진 찍기 좋은 위치에 캔을 놓아둡니다.
먹기 편하라고 밑돌참치캔 하나를 받쳐놨네요.


그리고 5분 후…


이런 녀석이 나타났다가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겨우 한 컷 건졌네요.
…5분 내에 이미 한 캔을 후딱 비우고는 후다닥!

종종 챙겨줘야겠습니다.
봄이여, 빨리 오라.



봄이 와야 할 또 하나의 이유…(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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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랄라 디자이너와 편집자의 교감 만담

건설계도 그렇지만, 출판계에도 일본어의 잔재가 많은 편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코알랄라!』의 '하시라(면주面柱)'에서
디자이너와 편집자가 교정지를 사이에 두고 나눈 커뮤니케이션.


'하시라'는 단행본의 쪽표제를 뜻합니다. 
주로 페이지 하단에 페이지 수나 간단한 장제목이 들어가는 부분이죠.
마땅한 대체어가 없어 2012년 현재도 '하시라'라고 쓰입니다…
특이하게도 『코알랄라!』의 페이지 수와 장제목은 책의 오른쪽 가장자리,
그러니까 오른쪽 하시라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각 장의 하시라에는 해당 메뉴의 이미지와 이름이 들어가죠.
그 이미지는 본문 어딘가에서 찾아서 쓰게 되는데요.




(사진 설명)
편집자가 왼쪽 이미지, 그러니까 군고구마에 김장김치를 찢어 올린(크으~!)
이미지를 쓰자고 교정지에 적어서 디자이너에게 보냈더니,
디자이너는 하시라용으로 축소하면 그 이미지가 보쌈처럼 보인다고 판단,
오른쪽의 온전한 군고구마 이미지를 골라 하시라에 얹었다는 겁니다.
의심 많은 편집자는 왼쪽 이미지를 줄이면 과연 보쌈 같아 보이는지
직접 리사이징해봅니다.


노란 접시 위에서 찬란히 빛나는
보쌈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응?!


이렇게, 4권에 걸쳐 쌓인 코알랄라 내공은
디자이너와 편집자를 능동적인 인간으로 바꿔놓는군요.
그 결과물인 4권은 2월 내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시리즈 최강 코알랄라의 등장!
『다이어터』 작가의 축전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20페이지가 넘는 미공개 분량! 고급 엽서 4종 세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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