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바람이 지나가는 20대 청춘을 그린 [위대한 캣츠비]
불혹의 나이에 버리지 못한 청춘에 휘말리는 [로맨스 킬러]
......
그리고 이번에는 청춘의 한가운데 선 10대 '아이들'입니다.

연재가 시작되기 전
작가님이 새 작품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었더랬죠.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들에게
"많이 아파하겠지만, 괜찮아. 괜찮아..
넌 그냥 너이면 돼.
그리고 꼭 정해진 한가지의 모습일 필요는 없어.
그 어떤 것이든 너로 모이면 네가 되는 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큐브릭'이라는 제목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각각 모양이 다른 조각들,
전혀 다른 것들을 맞춰도 하나의 인형이 되는 큐브릭이요.
큐브릭은 강도하의(강성수의) 예전 작품들에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고통스럽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이 등장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고통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들에게 찾아온 손길은
당신 또한 울게 할 것입니다.

*2월 셋째 주 출간됩니다.
불혹의 나이에 버리지 못한 청춘에 휘말리는 [로맨스 킬러]
......
그리고 이번에는 청춘의 한가운데 선 10대 '아이들'입니다.

연재가 시작되기 전
작가님이 새 작품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었더랬죠.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들에게
"많이 아파하겠지만, 괜찮아. 괜찮아..
넌 그냥 너이면 돼.
그리고 꼭 정해진 한가지의 모습일 필요는 없어.
그 어떤 것이든 너로 모이면 네가 되는 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큐브릭'이라는 제목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각각 모양이 다른 조각들,
전혀 다른 것들을 맞춰도 하나의 인형이 되는 큐브릭이요.
큐브릭은 강도하의(강성수의) 예전 작품들에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고통스럽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이 등장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고통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들에게 찾아온 손길은
당신 또한 울게 할 것입니다.

*2월 셋째 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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